외제중고차시세가 소비자층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지난해 중고차시장 판매율을 보면 국산중고차보다 외제중고차의 판매율이 크게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자동차회사들은 해마다 신규차량모델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쟁속에서 불과 몇개월이 지나지 않은 신차들은

고스란히 중고차신세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층들은 신규국산차량의 구매금액으로 외제중고차시세가 훨씬 유리한 

작용한다는것을 인지하고 외제중고차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외제중고차시세가 국산신규차량에 비해서 감가율적인 요소면에서 다소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인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또한 국산중고차 대형가격에 외제중고차 신차급을 구입할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면에서 외제중고차시세가 유리하다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외제중고차시세가 이렇게 유리하게 작용함에 따라서 국내 수입차모델의 판매율 또한 궁금하지 

않을수가 없겠습니다. 국내 수입차모델의 판매율은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입니다. 



BMW 5시리즈가 단연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메레세데스벤츠의 E클래스와 아우디의 뉴A6 가 그 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산수입중고차 같은 경우 지난해말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판매중단에도 불구하고 외제중고차시세가 다소 불리하게 작용을

한다는 예상을 뒤집고 굳건히 외제중고차가 국산중고차보다 높은 판매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때 국내의 중고차

소비자층들의 중고차를 구매하는 경향을 어느정도는 알수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국산수입차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점인 비싼수리비용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외제중고차시세가 아무리 유리하게 작용을 한다고 해도 수리비용문제 때문에 수입차구매를 섣불리 하지 못하는 이들이

적잖히 있다는것을 알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국내수입차시장이 그만큼 커져 가면서 수입차관련 정비업체들도 많이 

생겨남에 따라서 수입차관련 동호회등을 이용하고 여러정보를 공유한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수입차 유지부품들을 아주

유리한 조건에 구매를 할수가 있게 되었다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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