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고차시장의 거래형태를 보면 국산중고차보다 수입중고차시세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에 있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수입중고차시세의 이점이 지난해에는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국산중고차 같은 경우는 판매율이 10% 감소한데 반해 

수입중고차는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판매중단 사태에도 불구하고 20% 나 높은 판매율을 나타낸걸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는 수입중고차시세가 금액적으로 상당히 합리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국산 대형차의 가격과 수입준대형의 가격형성이 비슷해 중고차수요층들은 합리적인 금액을 수입중고차시세가 유리

하다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수입중고차시세가 국산중고차 보다 유리하더라도 구매 후 

생기는 유지비용의 문제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라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실제로 한 언론매체에서 조사한 결과 부품값 및 수리비용이 비싸다는 데서 불만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봤을 때는 수입중고차시세가 국산중고차시세 보다 유리하다고 해도 차후에 들어가는 유지비용을 감안한다면 결코 

수입중고차가 유리하다고  판단할 수가 없겠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수입차업계에서도 부품값 공임거품 비용을 

전면 공개하는 쪽으로 제도개선을 시행했지만 아직까지는 여론조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미흡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지비용등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것만은 아닙니다.



수입중고차시세가 유리하게 작용을 하면서 이와 관련된 수입차동호회도 해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러한 

동호회를 통해서 정보교류를 활발히 공유한다면 보다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입차유지비용을 기대할 수가 있겠습니다. 

이렇게 수입중고차시장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당히 매력적인 시장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많은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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