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중고차 소비자층들의 시선은 어떠한가?


우리나라 중고차시장은 매년마다 그 상승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올해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게 판매

된것이 바로 수입중고차라고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수입중고차는 몇년전 일어난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판매중단사태

에도 불구하고 작년대비 2배 상승함으로써 국내소비층들의 수입중고차를 보는 시각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를 하는

것으로 판단할수가 있겠습니다. 



국산중고차 경우에는 뛰어난 공간성과 높은 잔존가치로 평가받고 있는 SUV 차종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수입중고차 영역에서도 SUV 차종은 중형차 다음으로 큰 판매실적을 올리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유명중고차

매매사이트에 의하면 수입중고차 모델이 가장 많이 등록된것은 BMW 5 시리즈 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수입중고차 브랜드의 대표격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E 클래스 모델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산중고차가 지난해보다 판매율이 소폭 감소한데 반해 수입중고차는 매년마다 큰폭의 상승세를 나타내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는 소비층들의 성향이 크게 달라져가고 있다고 해석할수가 있겠습니다. 하지만 수입중고차가 갖고 

있는 단점도 없지 않아 존재하고 있습니다. 바로 수리비용의 금액적부담 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 언론매체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수입중고차를 운전하는 과반이상이 수입차부품값과 공임에 대해서 과거와 비교해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고 조사되었습니다. 



과거에 있었던 수입차업계의 부품값 및 공임거품의 논란이 불거진후 이를 공개하는 쪽으로 제도개선을 시행했지만 

수입중고차를 운전하는 소비층들은 과거와 달라진것이 거의 없다고 한목소리로 부정적인 입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때 수입중고차가 단순히 판매량을 보고 긍적적인 평가를 내놓을순 없다고도 말할수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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